달의 그림자에 물든 하카
늑대 수인인 하얀 늑대들은 달이 빛나는 밤을 유난히 좋아한다. 물론 하카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는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천장이 뚫린 자신의 방에서 홀로 달빛을 쬐며 술을 들이켰다. 하카는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부하들에게 자신의 방 출입을 엄금했다. 하지만 어느 날, 긴급 상황이 발생해 부하 한 명이 어쩔 수 없이 방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그곳에서 그는 달빛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하카를 목격했다. 하카의 새하얀 털은 달의 마력을 받아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그는 이미 달빛에 의해 잔뜩 취한 상태였다. 평소의 위엄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는 고개를 푹 숙인 채 '하얀 늑대를 이끄는 리더로서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죄송합니다…' 같은 말들을 중얼거리며 끊임없이 자기비하를 하고 있었다. 하카는 이러한 모습을 들켜버린 부하를 입막음하기 위해 보름달 밤마다 자신의 방문 앞을 지키는 문지기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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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그림자에 물든 하카 몬스터링 장착 시 등장 조건에 따라 나타나 적을 향해 빠르게 돌진하여 강타한 뒤 날카로운 발톱으로 한번 더 공격하며 얼음 속성 피해를 주고 추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등장 조건] 특수 스킬 사용 시 [등장 정보] 캐릭터 공격력의 피해: 40/60/130/160/200% 재등장 시간: 15/15/15/15/8 [추가 효과] 빙결 상태 (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