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단 토낑
표백단의 신조는 세상의 모든 것을 하얗게 물들이는 것. 자기 의복까지 모두 하얗게 물들이고는 세상 모든 것을 하얗게 만들겠다는 터무니 없는 목표를 위해 오늘도 대놓고 민폐를 저지르다가 관군에게 쫓기는 것이 일상이다. 그 표백단 중에서 토낑은 토끼 수인 특유의 빠른 발을 활용하여 하얀 안료를 건물이나 벽에 뿌려 새하얗게 칠하는 것이 주된 활동으로, 새하얗게 칠하고 나면 곧바로 잽싸게 도망쳐 포졸들이 잡기도 쉽지 않다. 관아가 있을 정도로 큰 마을에서야 이들의 테러 행각에 대응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작은 마을은 이들의 테러 행각을 버티지 못하고 벽을 하얗게 물들였다.

몬스터링

표백단 토낑